안동학가산 온천이 지난해 9월 개장이후 최고의 수질과 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장 4개월 만에 30만 명이 다녀가 그 인기를 더해 주고 있다.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1일평균 5,000~6,000여명이 다녀가 입장객을 받을 수 없는 대기상태가 6번 발생하는 등 입장권 발매가 중지되기도 했다.
26일 오후 4시9분쯤 안동시 옥동의 한 건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층 주점 내부에 있던 종업원 황 모씨(남·33)가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최대 홈쇼핑 업체인 G마켓이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지원을 위해 지난 22일 안동시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안동시민의 30여년의 숙원사업인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안동 민속박물관(관장 박동균)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24일부터 정월대보름까지 17일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코너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게 해 고향과 전통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자녀들에게는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서 실시하게 됐다.
<속보>=전국주부교실 중앙회 안동지회(안동소비자상담센터)가 조사한 ‘설 명절 성수품 1차 물가조사’에서 나타났다.<본보 21일자 4면> 안동소비자상담센터는 명절물가 흐름과 제수용품 수급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물가안정을 기하기 위해 지난 13일과 14일 1차 조사에 이어 20일 2차 조사조사에서도 여전히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안동시는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를 비롯한 유관 기관 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3일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안동 전통시장상품권’을 이용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안동시가 경기부양 일자리창출을 위해 각종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조기발주에 올인 하고 있는데 따른 폐해가 우려돼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안동시는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전통문화를 보존키 위해 활용성과 보존가치가 있는 비지정문화재를 선별해 1차로 21일 27점을 ‘안동시 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안동수요회(회장 김휘동)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21일 국토방위와 치안질서 확립에 노고가 많은 군부대와 전투경찰, 경비교도대를 방문해 이들을 격려했다.
안동시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은 안동사과와 대한민국 최고 안동국화차에 대해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청와대에 설날 선물용으로 최종 선정, 납품하게 됐다.
경북도 안동의료원(원장 신현수)은 21일 대강당에서 다우자산관리와 자산관리 및 컨설팅 사업 전반의 포괄적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조인식은 안동의료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및 컨설팅 업무와 관련해 공동의 이익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하고자 체결하는 것이다.
관공서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차량 2부제가 기름 값 하락과 에너지 절약 움직임이 시들해지면서 유명무실해 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안동시 예안면 도목리에 사는 어부 이 모(57)씨가 20일 어부 모임에 참석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와룡면 가류리 안동댐 내에서 모터보트(도목호, 0.95t 흰색)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해 실종됐다.
안동유일의 대형할인매장인 이마트가 대형슈퍼마켓보다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주부교실 중앙회 안동지회(안동소비자상담센터)가 설 명절 성수품 물가조사에서 나타났다. 안동소비자상담센터는 구정을 보름 앞둔 지난 13일과 14일 대형할인매장 1곳과 대형슈퍼마켓 9곳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성수품 물가조사를 실시했다.
안동시 용상동124번지 풍물시장(122칸)상인들은 시가 지난 2007년 3월 용상시장 (66칸)을 준공한 후 6월경부터 임대를 시작했으나 입주자가 절반도 채 들어오지 않자 시 관계자가 “무허가 풍물시장 상가를 철거 하겠다”고 해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극심한 경기불황으로 안동지역 내 병·의원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서브프라임모기지론 부실여파로 불어 닥친 경기침체로 담뱃값을 아끼고 건강을 챙기려는 알뜰 족이 늘어나면서 금연클리닉 등록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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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갑자기 닥친 위기로 인한 긴급 생계 곤란 및 중한 질병으로 의료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한 생계?의료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